후순위채 불완전판매 심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[저축은행 후순위채] 금융감독원, 저축은행 후순위채 '불완전판매'심의 [저축은행 후순위채] 금융감독원, 저축은행 후순위채 '불완전판매'심의 금융감독원은 올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서 후순위채를 산 1200여명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분쟁조정심의를 10월말경 시작하기로 했습니다. 금융감독원은 2월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들이 채권을 살 때 위험요인을 제대로 고지받았는지를 검증하는 '불완전 판매 심의'를 이번주나 다음주에 착수 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. 이번 심의 결과는 지난달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다른 후순위채 피해자에 대한 보상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심의 내용은 저축은행이 후순위채를 팔면서 '원금 보장이 안 된다는 점과 저축은행 파산 때 변제순위가 뒤로 밀린다는 점'을 충분히 설명 했는지를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