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대부업대출

[대부업 영업정지] 산와머니,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 영업정지 [대부업 영업정지] 산와머니,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 영업정지 대부업체 국내 1, 2위인 에이앤피파이낸셜 (러시앤캐시, 미즈사랑, 원캐싱) 과 산와대부 (산와머니)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 위 대부업체들은 만기도래한 대출 총 61,127건(1436억 3000만원)에 대해 종전 이자율인 연 49%, 연 44%를 적용(현 법정최고금리 연 39%) 총 30억 6000만원의 이자를 초과 수취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. 대부업체 이자 상한선은 2011년 7월부터 연 39%로 낮아졌는데 이들 대부업체들 (러시앤캐시, 미즈사랑, 원캐싱, 산와머니)은 만기도래한 대출에 대해 인하된 이자율이 아닌 종전 이자율인 49%, 44%를 적용해 그대로 받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. 또한 미즈사랑을 포함한 2개사는 대출계약.. 더보기
[현금서비스] ATM기 현금서비스 = 대부업대출? 이게 뭐지? [현금서비스] ATM기에서 현금서비스 신청 했는데 대부업대출을 받았다고? 현금 자동지급기(ATM)에서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신청 했는데 엉뚱하게 대부업체 대출을 받게 된 피해자가 로스쿨 학생들의 도움으로 소송을 냈습니다. 한양대 로스쿨 측은 이 사건을 공익소송 형태로 진행 해 앞으로 유사한 피해 사례가 발견되면 소송 규모를 확대 할 계획 입니다. ◆ 지난 7월 윤모씨는 모 할인마트 입구에 설치된 ATM기에서 자신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현금서비스를 신청 했습니다. 윤모씨는 '신용카드 거래' 버튼을 누르고 '서비스출금'을 선택한 뒤 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했으며 이 과정에서 '이체'버튼이 화면에 뜨자 윤모씨는 다른 계좌로 현금서비스 금액이 송금되는 것으로 알고 계좌번호를 입력 했습니다. 하지만 윤모씨는 다음날 .. 더보기